
유아용품 업체 ㈜꿈비(대표 박영건, 최연서, 최진희)는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KTDC 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는 올해 9회째 개최되는 국제유아박람회로 약570개의 글로벌기업이 참가하였고, 약 3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다녀가는 세계적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꿈비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규로 캄보디아, 홍콩, 러시아등 10여개 바이어를 신규 발굴하여 현장 오더를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꿈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꿈비의 주력 상품인 ‘범퍼침대’와 ‘유아베개’, ‘놀이방매트’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범퍼침대’의 경우 한류상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권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꿈비 범퍼침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동시 수상했으며, 네이버 지식쇼핑 범퍼침대 분야에서 브랜드 순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지식쇼핑 범퍼침대 TOP100위 안에 ‘꿈비범퍼침대’ 19개 상품이 랭크돼 있다.
꿈비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최진희 공동대표는 “꿈비의 핵심 경쟁력은 가치디자인 철학에 근거해서 엄마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제품에 반영하여 안전하고, 실용적이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디자인 능력”이라며 “이러한 디자인 철학에 의해서 나온 모든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7년 매출이 전년대비 70% 이상 향상됐으며, 2018년 매출 목표 140억원 달성을 위해 유아침구와 가구등 신상품을 개발 중이고 중국, 일본, 태국등의 바이어로부터 신제품 출시 전부터 선 주문을 받을 만큼 이번 신상품들이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제품으로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