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하나 둘~ 정말 소중하게 키우는 시대이다 보니

유아매트의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국내에서 제작된 매트는 대부분 퀄리티가 우수하고

수출도 되고 있지요.

여러 국산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 중 하나인 꿈비매트가

드디어 저희 집에 도착!!

추사랑매트로도 유명한 꿈비매트!

저의 선택은

다양한 상품 중에서 가장 탐내던 가변형 범퍼매트입니다.

박스 뜯을 시 칼을 쓰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위에 사진처럼 그냥 힘을 좀 주어 뜯으면 됩니다.

실 같은 것이 보이는데 보통의 테잎 포장하곤 다르네요.

시작부터가 다른 꿈비!!

열어보니 상자 안이 꽉 차있네요.

칼을 사용하면 절대 안되겠어요.

포장 뜯다가 매트 손상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손으로 박스를 뜯어 내시길

오픈된 모습입니다.

2차적으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네요.

꿈비 스티커를 떼어낸 후 비닐 포장을  벗깁니다.

드디어 정체를 들어낸 꿈비 변신 매트

드로잉 초승달 변신 매트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네요.

맘에 듭니다. ^^

꿈비 변신 매트는 10가지 이상의 형태로 변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꿈비 매트도 좋지만

전 요녀석~ 변신매트를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상품 소개 처럼 중앙에 초승달 모양이 이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영어로 된 문자도 세련되게 들어가 있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감성적인 느낌입니다.

드로잉 초승달 변신매트의 경우

큰 매트와 작은 매트 각각 하나씩!

총 두개의 매트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리고 테두리 부분 쪽으로 찍찍이와 부직포가 있는데

이부분을 연결하여 다양한 형태를 연출합니다.

요거 내것이로구나..

바로 알아본 우리 딸이

매트를 피기도 전에..

올라갑니다.

요즘엔 몸동작이 정말 빨라져서

사진으로 정학하게 잡기 힘드네요.

요 사진도 좀 흔들렸어요.

제 팔이 막 떨린 것이 아닙니다. ㅎㅎ

딸아이가 그만큼 설치는...^^

사진찍을테니 내려가라는 제 말도 안듣습니다.

장난꾸러기로 성장할 것 같은...ㅎㅎ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쿠션감이 좋은지 위에서 점프!!

뛰면서 노네요.

뛸때마다 하트가 뿅뿅~~

간식으로 유인하니..

이제야 슬그머니 내려옵니다. ㅎㅎㅎ

위 사진은 큰매트. 작은 매트가 겹처진 모습입니다.

자 다시 본격적으로 사진 찰칵!

두께감이 좋습니다.

내부 소재도 좋지만

두께가 상당하기에

층간 소음 예방 부분에서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꿈비매트의 경우 실험을 통해서

이미 층간 소음 부분에서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검증 되었지요

아무래도 변신이 되는 범퍼매트이다 보니

이렇게 다른 놀이방매트와 달리 사용 설명서가 있군요.

그리고 매트 외에 구성품도 많군요.

두 매트를 연결할 때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꿈비 범퍼매트는 2개의 매트세트를 가지고

범퍼침대, 범퍼소파, 플레이하우스, 터널놀이 세트 등으로

변신이 가능한 신개념 매트지요.

특히나 별도의 장치 없이 벨크로를 이용하여

편하게 변형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인것 같아요.

일단 편해야 겠지요. 복잡하면 no! no!

제 구상으로는 2번

범퍼침대 형태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 사용해 보고

범퍼침대 형태로 사용한 리뷰도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ㅎㅎ

칼라로 인쇄가 된 꿈비매트 소개와 설명서도 같이 있었습니다.

모델은 저 나이대 아이중 가장 인기가 있는 추사랑입니다.

보면 볼수록 귀여운 아이지요.

꿈비 매트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제가 첫번째로 꼽는 것은 100% 국내제작이란 것입니다.

어떤 브랜드의 경우 국내제작이라 적혀있으나..

일부는 국내..일부는 해외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꿈비는

원단, pu코팅, 내장품 등의 재료뿐만 아니라

생산, 미싱, 재단, 품질검사 모두 100% 국내제조 입니다.

사용방법이나 청소 방법. 유의점 등도 잘 설명되어 있네요.

큰 매트를 펼처봅니다.

역시나 딸아이가 관심을 보이며..후다닥 올라오네요.

저를 너무 따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 매트가 너무 맘에 든 것일까요? ㅎㅎ

작은 매크도 같이 찍어 봅니다.

현재 저희 거실엔 소파와 책장, 티비 등이 자리를 차지하여 두 매트를 동시에 펴기엔 좁네요.

넓은 장소라면 밸크로부부을 맞추어 붙여 하나의 매트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국내 최대 사이즈 매트가 되지요. ^^

10월 이사갈 집에선 하나로 붙여 쓸수 있으나..

현재는 따로 사용하거나 변신된 형태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요런식으로 ㄱ자 형태로 붙여서 깔아보았습니다. ㅎㅎ

평소엔 큰매트 하나만 깔아도 거실엔 딱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꿈비 변신 매트를 사용하는 집에선 평소 두 매트를 따로 분리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 범퍼침대나, 식탁, 터널 등으로 변신시켜 활용합니다.

쓰임이 많은 만큼 한번에 다 리뷰로 감상을 남기기는 무리..ㅎㅎ

사용하면서 제가 느낌 첨을 추후에 하나씩 더 적어 보겠습니다.

꿈비매트 역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