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아 아빠입니다.

뒤집기 하더니 어느새 기어다니고 막움직이더니 일어나려고 자꾸 하다보니 앞,뒤,옆으로

쿵쿵  오... 드디어 우리딸 걷는구나 하는 기쁨과 이러다 큰일나겠다는 걱정이 문득

바로 아기매트, 놀이방 매트 온갖 검색을 하기시작했죠.

바닥 매트리스나 알고 있지 아기용품들은 워낙 제품명, 회사명도 생소해서 선택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전 아기용품들이 워낙 거품이 심하고 가격대비 얼마 사용못하고 하기에 고가제품을 잘 선택안합니다.

저가형 매트, 파크론 좀 얇은 매트등 여러가지 알아봤지만

매트밀림, 금방 망가짐, 곰팡이, 라돈등 저가형을 샀다간 오히려 돈 버리는 길 같더라구요

그래서 알*, 크*하우*, 꿈비 리코코 중 하나를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정보를 듣고 좀더 알아봤는데

청소하기 힘들거나 유해물질 이야기나온 제품이 있어서 전혀 그런걱정없는  리코코를 선택했어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대새이기도 한것 같구요

저희는 24평에 거실장과 쇼파가 있어서 295 * 120 두개가 거의 맞더라구요

실제 받아보니 제가 생각하고 있던 매트리스의 그런푹신한 느낌이 아니라 생각보다 딱딱하다??

바닥처럼 딱딱한건 아니고 짱짱하다라는 느낌 발로 밟아도 금방 복원되고 신기하더군요

아가가 놀때는 거실에서 소음방지 및 안전을 위해 사용하고 손님오면 매트리스 대용으로 사용하고

여름엔 아기하고 셋이서 거실에서 자는용도로 사용하고 아기방에 침대대신 접어서 사용하면

가격이 전혀 아깝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단점이라면 매트하고 매트사이가 생각보다 딱붙어있지 않고 조금 떨어져있다? 흰색이라서 때가 잘탈

것 같다? 정도

때타는것만 없다면 감히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써보고 좋으면 주위에 강추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