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삐쥬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어서

사진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게 있는데요

삐쥬의 새로운 친구 레시를 소개할께요~★

우리 꼬꼬마가 앉아있는 유아소파가

바로 꿈비 빈백소파, 레시랍니다

저희집에 빈백소파가 있는데요

빈백 특성상 일반 소파보다

이동이 쉽고 체형과 몸의 움직임에 따라 변해서

너무 편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거든요  

우리 삐쥬도 그걸 알기에 빈백에 자꾸 앉으려고 하는데

어른들을 위한 빈백이다보니 크기가 커서 가운데 빠지고

움직이며 구르다가 바닥에 쿵 떨어지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삐쥬의 안전과 편안함, 즐거움을 위해서

우리 아이만을 위한 빈백소파를 샅샅히 알아봤는데요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빈백 쇼파를 발견했어요!!

추사랑 매트로 유명한 꿈비에서 얼마전 출시된

미미루 빈백소파~♬

딱 내 스타일이야~♬

디자인이 원숭이와 토끼 두가지가 있는데요

동물친구들의 모습에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담겨

더욱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끔비 빈백으로 결정하고,

두가지 디자인 중 선택하는데 굉장히 고심했는데요

삐쥬가 토끼 친구를 더 좋아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레시"로 선택했어요

둘째 아이가 생기면 "드몽"을 구입해서 커플빈백 만들어줄거예요~★

빈백이 밤늦게 도착해서

아침에 삐쥬가 눈 뜨자마자 레시를 보여줬는데요

부시시한 머리로 보자마자, "안뇽~" 반갑게 인사하면서

꼬옥 끌어안아주더라구요

무척 마음에 들어해서 엄마는 흐뭇합니다

꿈비

미미루 유아용 빈백 소파

레시의 모습이예요

기다란 분홍 귀와 발그레한 볼을 가진 레시(Ressy)

전 이 친구를 보자마자,

포근하게 안아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일반 빈백과 다르게 등받이 모양까지 솟아오르게 잡혀있어서

안전하게 앉기에 너무 좋겠더라구요

미미루는 제 일본인 친구 이름이라서 더욱 친근한데요

어감이 참 귀엽죠!?

하지만 꿈비의 [미미루]는 북유럽 신화에 기록된 지혜의 샘 수호신인

거인 [미미르]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해요  

기다랗게 늘어진 분홍 귀가 매력적이예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죠!?

레시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고

보들보들 부드러운 원단으로 구김도 거의 가지 않아요

미미루 빈백소파의 커버 원단은

추사랑 매트로 유명한 꿈비 매트를 만들어내는 안전한 PU원단으로

100% 국내제작한 꿈비만의 북유럽 스타일 패브릭 방수 매트원단으로 만들어져있어요

빈백을 뒤집어보면 바닥이 동그랗게 생겼는데요

이 부분도 민무늬 빈백소파로 사용하기에

좋을거 같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바닥에 보면 이렇게 히든지퍼라인에 안전지퍼가 숨어있는데요

끝부분을 손톱이 아닌 엄지손가락 바닥으로 누르듯이 밀어주면

부드럽게 밀리면서 지퍼 고리가 빼꼼 나오거든요

이 고리를 살짝 잡고 당겨주면

부드럽게 지퍼가 열린답니다

꿈비 빈백 소파가 열린 모습이예요

이렇게 커버와 내부몸체가 손쉽게 분리된답니다

세탁 및 건조가 용이할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서 미미루 유아빈백 세탁방법을 살펴보고 갈까요!?

생활방수 및 오염방지 코팅이 되어있어

물티슈나 클리너로 쓱쓱~ 관리가 어렵지 않겠어요

그리고 꿈비 놀이매트에 사용되는 패브릭 방수 원단이라서

정전기가 발생할 염려도 없겠어요

집에 있는 어른용 빈백은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서

아기에겐 위험하고 불편했거든요

빈백 내부 충전재 주머니를 살펴보면,

가운데에 뭔가 잡혀있는게 보이는데요

위 아래 가운데를 잡아 연결해서

빈백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변형되다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넘어질수도 있고

가운데로 푹 꺼질수도 있는데요

그걸 방지해주고

아이가 쉽게 앉을수 있도록

모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빈백의 단점을 보완해서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게

꿈비의 섬세한 디자인을 느낄수 있었어요

내부 충전재 주머니에도 지퍼가 달려있어요

빈백 충전재 양을 조절할수도 있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충전재가 꺼져서 더 충전해줄수도 있구요

충전재를 옮겨놓고 세탁도 할수 있거든요

충전재가 일반 빈백과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일반 빈백에는 일반 스티로폼인 EPS(발포폴리스티렌)이 들어있는데요

꿈비 빈백소파에는 EPP(발포폴리프로필렌)이라는 충전재로

보다 탄성과 회복력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소재라고 해요

현존하는 빈백 충전재 중 가장 오래가고 냄새가 없으며

복원력이 뛰어나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라고 하니 안심하고

아이 빈백 충전재로 사용할수 있겠어요

일반 충전재는 동글동글한데 EPP는 단면이 좀 느껴지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몸을 빈틈없이 감싸주는 역할을 하는듯 해요

그리고 EPP 충전재가 일반 충전재보다 가벼워서

22개월인 저희 아이도 가볍고 즐겁게

토끼 친구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답니다~♬

충전재 주머니인 속커버 원단은 매쉬소재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부에 더욱 촘촘한 천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이중 매쉬소재를 사용하고

꼼꼼한 바느질 처리를 해서

충전재 알갱이가 나올틈도 없겠구요

더욱 폭신한 빈백 느낌을 완성하더라구요~★

겉거버의 양면을 살펴봤는데요

겉면은 코팅된 방수소재

안면은 프리미엄 매트 원단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데요

방수와 통기성 두마리 토끼를 잡아서

빈백을 더욱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을듯 해요

겉거버 내부에 꿈비 미미루 빈백소파 안전인증 택도 확인할수 있어요

이정도면 우리 아이를 위한 완벽한 유아소파죠!?

유아용품을 구입하고 "이건 정말 잘샀어"라는 생각이 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제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데

삐쥬가 저를 유혹하는 눈웃음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정신을 가다듬으며 후다닥 카메라로 찰칵!

레시의 귀가 아이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가져다주는듯 해요

그리고 뒤로 완전히 기대도 넘어지지 않는 안전한 아기빈백~★

그리고 어디에 둬도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포인트가 되어주는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하더라구요

또한 장난감으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데요

물건을 올려두기도 하고 밑에 숨겨놓기도 하고

레시한테 말도 걸면서 역할놀이도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디자인이예요

문화센터 발레수업 다녀오자마자

자연스럽게 빈백소파에 가서 앉아있는 삐쥬~★

엉덩이를 떼지않고 소파에 붙어서

플래쉬 카드와 블랭킷을 컨트롤 할수 있지요  

레시와 저희 아이의 수줍은듯 귀여운 사랑스러운 모습이

좀 닮지 않았나요!?

꿈비 빈백소파에 앉아서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휴식을 즐기는 우리 아가~★

보기만해도 편안하고 행복함이 느껴지지요!?

문화센터에서 신나게 놀고

따스한 햇살을 받다보니 슬슬 졸리운가봐요

스르륵 내려오더니 빈백에 기대서 경치를 바라보더라구요

어떤 움직임이나 자세로든 아이에게 포근함과 편안함을 주는

꿈비 빈백소파 구입하길 너무 잘했어요~★

유아소파, 아기소파, 베이비쇼파, 빈백소파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강추해드려요!!

이 글은 꿈비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